우울하다. 이렇게 갑자기 우울해진다는 건 곧 그 날이 온다는 징조. 항상 시작하기 며칠 전부터 이렇게 우울하더라.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채우고 화가 난다. 옛날도, 지금도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마음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밖에 못하겠다. 옛날에는 이럴 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요즘엔 그런 생각도 거의 안 든다. 크고 있는 걸까? ( 과연..?) 우울해도 할 건 해야지! 해보자..! 어제 요가를 안가서 그런가..? 오늘은 꼭 요가 수업 가자! https://youtu.be/4aQmTTY6GFc 요즘 많이 듣는 노래! 그냥 뭔가 힘이 난다.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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