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핫했던 강철부대가 끝나고 화요일에 티비 볼거리가 없어 헛헛했는데 완전 재밌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마라맛 첫방송에 홀려 챙겨보기 시작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요일 밤 10시 20분 오빠는 그런거 왜 보냐고 재미없다 하더니 어제 2화때는 어느새 같이 앉아서 끝까지 시청ㅋㅋㅋ 언행불일치 8팀의 여성 댄스 크루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MC는 강다니엘, 심사위원은 보아, NCT 태용, 황상훈 (SM 안무가) 3명 전부 SM 소속임; 특히 태용은 심사위원 자격으로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도 좀 의문이 가긴한다 왜 하필? 꼭 태용 이었어야했을까? 근데 뭐 어짜피 예능이니 딥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보자 상대는 사람 낚는 방송 엠넷이다ㅋ 한두번 속은게 아니니..c 그나저나 다들 춤을 어찌나 맛깔나게 잘추시는지 보는 나도 엉덩이 들썩들썩ㅎㅎㅎ 언니들 날 가져요 ~ 엉엉 멋있으면 언니다 훅 / 프라우드먼 코카N버터 / 원트 YGX / 웨이비 라치카 / 홀리뱅 화장만 좀 세게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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