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02 초여름


주간일기 챌린지 02 초여름

6월 두번째 #주간일기챌린지 엄마랑 꽃집에서 야생화를 보고 너무 예뻐서 하나씩 샀다 하얀색, 보라색, 색깔도 예쁘고 손톱보다 작은 크기라 완전 앙증맞고 꽃모양도 너무너무 귀엽다 >.< 근데 이렇게 귀여운 야생화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거슨 바로오...... 냄새!!! 후.. 집에 들고와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어디서 솔솔~ 시골소똥냄새가ㅋㅋㅋ 작은 덩치치고는 꽤 강력한 냄새를 풍기길래 뭐가 잘못됐나 싶어서 엄마한테 물었더니 야생화는 원래 냄새가 좀 난다고..ㅎㅎㅎ; 귀엽고 예쁘지만 냄새가 조금 나는 야생화! 첫번째 주간일기 때 적었던 친구 J가 오픈한 Bar 에 다녀왔다 가게 방문 며칠전에,, 공교롭게도 내가 위장약을 먹게되서 술은 같이 간 친구H 만 먹었다 오픈한 술집가서 술 한잔 안하고 왔음ㅋㅋ; 나는 원래 술은 조금 먹고 안주를 많이 먹는데... 안주가 딱딱한 오징어ㅠㅠ 턱관절이 약해서 내 기량을 십분 발휘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ㅋㅋㅋㅋ 새벽까지 놀다가 카카오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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