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월세전환과 전세·월세 이야기


전세월세전환과 전세·월세 이야기

전월세전환 최근 아파트 전셋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월세를 찾는 세입자들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인 전월세전환율보다 금리가 더 높은 상황에서 세입자가 전세 대출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도 있겠지요. 최근 서울지역의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2월 9,754건으로 1월의 8,506건보다 늘었습니다. 전년 동월의 8,960건과 비교해도 더 많습니다. 이와 함께 전세 거래도 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2월 1만 2,603건으로 1월의 1만 537건보다 늘었습니다. 이처럼 전세와 월세 거래가 동시에 늘어나는 이유는 전셋값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월세전환율이 전세자금 대출금리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월세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준이 되지요. 예를 들어, 1억 원의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5%의 전환율을 적용하면 매달 41만 7,000원의 월세를 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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