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피소드

2024년 2월 24일 원신흥동에 있는 맛있는 베이커리 집 체험 에피소드.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아서 좋았다. 하지만 원 테이블이라 슬펐던 집.. 주차하고 오니까 이미 선점돼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포장으로 데려왔다. 마들렌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집 마들렌은 유독 크고 아름다워 보이는걸...? 다음에 마들렌을 포장해와야지. 남편도 구성이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먹어보고, 회사에 돌릴 품목으로 고민해 봐야겠어. 사실 이 주변에 카페들이 즐비한 곳이라 사장님이 오래오래 장사해 줬으면 좋겠다! 포장하는 사장님 일상에서도 주기적으로 먹는 마라탕. 운 좋게 체험하게 되었는데 가성비가 미쳤다. 체험하다 보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즐겁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니까 방문하던지 배달해서 시켜 먹어야지. 무한리필도 있던데 다음에 무한으로 흡입해야겠어. 유부랑 푸주가 맛있어서 배달로 양껏 넣으면 너무 금액대가 높아진다 소스 만드는 표도 붙어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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