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 안나 다산북스 서평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 안나 다산북스 서평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는 책 제목이 저를 강하게 이끌더라고요. 회사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인간관계 문제 때문에 퇴사한 것은 아니어도 힘들었던 적은 한 번쯤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은 완전한 개인플레이가 가능한 경우는 대게 없기 때문이죠.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의 저자분은 마음정원사 라고 지칭하시네요. 이러한 네임이 주는 느낌 참 잘 설정하신 것 같아요. 10년 이상의 회사 경력과 전문적인 공부를 통해 다져진 책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가는 부분들이 참 많았어요. 초록색은 참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자연의 색에 가까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정원사 닉네임에 맞게 초록 초록한 색들이 안정감을 줍니다. 내용도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내용 간 연계성이 있어서 목차에 따라 완전히 구별되는 내용들은 아니었어요. 1. 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소중하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의 저자 또한 회사를 퇴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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