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퍼스널 브랜딩을 살짝 맛보다


페르소나, 퍼스널 브랜딩을 살짝 맛보다

일전에 들었던 수업에서 알게 된 동기가 이제 어엿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기가 퍼스널 브랜딩 수업 맛보기로 한 번 들어보지 않겠냐고 해서 바로 콜했다. Photo by Patrik Michalicka on Unsplash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나의 퍼스널 브랜딩이 뭘까 정말 그 자체가 궁금했다. 같은 동기 1명과 함께 간 자리에, 모르는 분들이 함께 계셨다. 스몰 토크로 시작했는데, 인상 깊었던 것은 나의 객관적인 정보는 배제한 채 경험들을 주로 얘기했다는 것이다. 이름, 나이 같은 건 제외하고, 서로를 1호, 2호님으로 불렀다. 애정촌인줄 알았다c 여행부터 관심사, 워라밸에 대한 생각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자연히 그 사람의 사고나 가치관을 알 수 있었다. 진행자가 유쾌해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보는 느낌) 나도 모르게 더 개그 욕심을 가졌다c 그래서인지 분위기 다운이 될 틈도 없이 처음 본 사람들과 무척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나눈 대화들을 바탕으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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