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살아있는 신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 최고에서 최악까지


영화계의 살아있는 신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 최고에서 최악까지

역대 최고의 영화감독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흥행력과 예술성의 가장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 감독을 꼽는다면 아마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닐까요. 역대 흥행수입에서 스필버그는 후배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46년생으로 80대를 앞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세대에게도 통하는 감각을 보여준다는 것이 그의 장점이죠. 그렇다고 흥행력만 있고 예술성은 변변치 않은 감독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오락 영화 전문이라는 편견에 시달린 시절도 있었던 듯하지만 마치 보여주기라도 하듯 진지하고 심오한 영화를 내어놓기 시작했고 그 결과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만 7번이나 올랐습니다 (수상은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총 2회). 현재 살아있는 감독 중 스필버그보다 더 많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9회의 마틴 스코세지가 유일합니다. 스필버그가 그동안 연출했던 영화 32편을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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