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빛과 어둠 -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


혁신의 빛과 어둠 -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1883~1950)의 창조적 파괴 이론에 따르면, 경제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기존의 산업이 파괴 내지 도태되고 이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신산업이 그 빈자리를 메꾸는 Innovation Cycle이 반복되며 발전합니다. 조지프는 기술의 혁신이 자본주의가 계속 굴러갈 수 있게 하는 동력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경제학 역사를 대표하는 거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랑 동석이 가능한 레벨이면 뭐 현대 경제학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총 6번의 Cycle이 반복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시대가 상곡선이냐 하곡선이냐에 따라 아예 다른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각 Cycle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 1st Wave (1785~1845) 수력 기반 기계 방적기 수력을 이용한 기계 방적기는 종이, 철 등 다양한 일상품을 기계화된 방법으로 제조하는 터빈형 벨트 시스템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최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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