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 -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하라!


린 스타트업 -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하라!

린 스타트업은 스스로도 벤처기업가였던 에릭 리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안한 전략입니다. 그가 쓴 동명의 책은 스타트업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만큼 호평을 받았습니다. 린 스타트업의 핵심 원칙은 간단합니다. 책은 '세상에 완벽한 전략도 아이디어도 존재하지 않으니 실행하면서 고쳐가라'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책상머리에서 현실과 동떨어진(보기에는 그럴듯한) 전략을 그리는데 시간을 쏟기보다는 남보다 한발 앞선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우리는 누구나 뉴턴의 사과 일화처럼 기발한 아이디어와 운명적으로 조우할 그 순간을 꿈꿉니다. 이런 아이디어의 신화는 나도 운 만 좋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기분을 주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스토리죠. 하지만 저자는 '성공의 95%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실패와 교정의 반복을 거쳐 채워진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눈에는 한방 뒤집기로 보이는 대단한 아이디어도 알고 보면 그 이면에 수많은 실패 그리고 재시도가 숨어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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