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 Orbit 공중 발사: 역발상으로 발사장의 한계에 도전하는 영국이 주는 시사점


Virgin Orbit 공중 발사: 역발상으로 발사장의 한계에 도전하는 영국이 주는 시사점

'영국 항공국(UK-CAA), Virgin Orbit의 공중비행 발사 승인' [Virgin Orbit] Virgin Orbit은 우주 관광 기업 Virgin Galactic에서 떨어져 나온 발사체 기업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발사체를 지상이 아닌 하늘에서 쏜다는 것. 보잉 747를 개조한 ‘Cosmic Girl' (이름을 전부 사장 혼자서 짓는 듯? 일관된 취향)에 'LauncherOne 로켓' (확실하다)을 실어 지상 10km 상공에서 분리해 발사한다. Virgin Orbit이 영국 민간항공국 (UK CAA)로부터 비행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서 영국 땅에서 이뤄질 최초의 위성 발사, 일명 Start Me Up 미션 (더 쌘 네이밍을 기대했는데, Shoot down the star랄지)의 달성까지 실제 발사만 남았다. [영국의 재도전] 우리가 성공한 실용위성 발사를 영국이 아직도 못하고 있다고? 사실 영국은 60년대에 Black Arrow란 이름의 로켓을 개발해 위성을 궤도에 배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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