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vity Space: 3D 프린터로 로켓을 만드는 회사


Relativity Space: 3D 프린터로 로켓을 만드는 회사

'발사체, 더 간단하게' 아폴로 미션에 함께 했던 엔지니어는 인터뷰 중 이런 말을 남겼다, “우주발사체는 560만 개나 되는 부품이 들어간다. 신뢰도가 99.9%라는 것은 곧 5,600개의 결함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발사체는 함부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고난도 기술의 결정체다. 아폴로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SLS 로켓도 수차례의 실패 끝에 비로소 첫 발사에 성공할 수 있었다 ** 누리호에 들어간 부품 수는 약 36만 개로 알려져 있다. '발사체, 더 저렴하게' 우주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우주에 가는데 드는 비용이 발사체 재사용 기술 덕분에 크게 낮아졌기 때문 하지만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리스크가 숙명인 우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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