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전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전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50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에서 선보입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랑스 국립도서관(BNF)에서 열린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전시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직지)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사진=뉴스1 직지심체요절이란? 직지. 청주시 제공 직지심체요절은 고려시대 청주목(淸州牧)에 위치한 흥덕사(興德寺)에서 만들어진 인쇄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입니다. 이 책은 1377년에 고려시대 고승이었던 백운경한이 중국에서 가져온 요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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