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일상에 브랜드를 심다”…건설사, ‘라이프 IN 브랜드’ 경쟁


[N Pick] “일상에 브랜드를 심다”…건설사, ‘라이프 IN 브랜드’ 경쟁

집만 잘 짓는 건설사 이미지 탈피...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효과 국내 주요 건설사, 아파트 ‘소프트웨어’ 부문 브랜드 네이밍 적용 경기 불황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되자, 건설사들의 차별화 전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의 떠오르는 마케팅 트렌드는 ‘라이프’다. 즉, 입주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라이프 IN 브랜드’ 전략이다. 이는 단순히 집을 잘 짓는다는 이미지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려는 건설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무게중심 옮기는 건설사들 그동안 건설업계는 역세권이나 학세권 등의 입지와 4Bay, 남향 배치 등 설계를 중시하는 ‘하드웨어’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수한 입지와 설계가 곧 건설사의 능력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


#e편한세상동탄파크아너스 #우미린 #브랜드가치 #복대자이더스카이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 #라이프IN브랜드 #뉴스테이션 #건설사 #newstation #주거생활플랫폼앱

원문링크 : [N Pick] “일상에 브랜드를 심다”…건설사, ‘라이프 IN 브랜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