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톡] 사회성 결여, 세대 문제가 아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사회성 점수 X세대 가장 낮아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MZ 오피스’ 코너가 화제다. 이 코너에서는 사회초년생인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MZ세대가 사회성이 부족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예를 들면 근무시간에 이어폰을 사용해 동료들 간의 소통이 되지 않고, 회식 때 수저나 물을 세팅하거나 고기 뒤집기 등 ‘막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식이다. 한마디로 사회성이 결여된 일부 MZ세대들을 풍자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런 풍자가 무색한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MZ세대보다 그 이전 세대인 X세대가 사회성이 더 부족하다는 것이다. SNL코리아 'MZ 오피스' 장면. 이 캐릭터는 '맑은 눈의 장인'으로 불리며 인기 몰이 중이다./사진 = 쿠팡플레이 유튜브 화면 캡처 10대 청소년보다 사회성이 결여된 X세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시대 MZ 세대의 사회성 발...

원문링크 : [MZ톡] 사회성 결여, 세대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