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제2의 '핑크 타이드' 현상 속 대만을 선택한 파라과이 대선


중남미 제2의 '핑크 타이드' 현상 속 대만을 선택한 파라과이 대선

안녕하세요 대만좌입니다~ 4월 30일(현지시간) 남아메리카 국가인 파라과이에서 제6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대선은 그 어떤 때보다도 전 세계 이목을 끈 선거로 기억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왜 세계 각국에서는 다른 나라도 아닌 파라과이의 대선 결과에 유독 관심이 쏠리게 된 원인이 무엇이며 이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였고,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핑크 타이드'는 무엇인지에 대해 직접 정리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핑크 타이드의 뜻과 중남미 국가들의 제2의 핑크 타이드 현상 '핑크 타이드(Pink tide)'란, 2004년 우루과이에서 첫 좌파 정권이 당선되자 2005년 뉴욕타임즈 기자 래리 로터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며, 90년대 이후부터의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서 극단적 소련식 사회주의가 아닌 온건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중도좌파 또는 좌파 정권이 다수 집권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특히 2011년 남미 12개 국가 중 콜롬비아와 칠레를 제외한 10개 국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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