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 준 MIT의 미친 실험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 준 MIT의 미친 실험

2010년 대 어떤 웹사이트가 등장합니다. 수수한 녹색 배경의 화면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질문 하나 영원히 살고 싶나요? 질문 밑에는 해당 웹사이트가 베타 버전임을 알리는 글귀와 함께 가입 버튼이 있어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이를 따라 가입을 해보면, 곧 ‘당신은 대기 명단에 올랐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짧은 메일이 도착합니다. '가입만 하면 영원히 살 수 있는 공간'이라니.. 그 당시 많은 화제를 낳고 수많은 가능성, 문제 제기를 한 그 회사의 이름은 이터나임Eternime, ‘영원한 나’라는 뜻입니다. 한 사람의 단순한 아이디어에 MIT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했고, 불멸을 제공한다는 혁신적인 웹사이트에 4만 명 이상이 단숨에 몰렸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해 절망과 혼란을 안겨준 프로젝트, 이터나임의 이야기를 『두 번째 인류』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 『두 번째 인류』 中 이터나임에서는 지금까지도 서비스 이용료에 관한 안내조차 없다. 불멸의 물약(혹은 다른 불멸의...


#MIT공대 #환생 #책추천 #죽음 #절망 #이터나임 #아바타 #신경과학 #빅데이터 #불멸 #베스트셀러 #두번째인류 #데이터 #흐름출판

원문링크 :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 준 MIT의 미친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