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늘 익숙하게, 관성처럼 들어왔던 말, 여러분도 많이 듣고 자라셨죠? 마치 하나의 공익 캠페인 같은 이 말에는 하나가 빠져있습니다. 바로 '왜?'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는 어떠한 목적과 이유 없이 주입식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서 과학적인 이론을 들어 설명하곤 하지만, 그마저도 독서 행위를 정당화하기엔 마음으로 와닿진 않았죠. 하지만 삶의 밑바닥에서, 먹구름 낀 하루에서 독서를 유일한 인생의 도피처로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바티칸 로타 로마나 700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변호사라면 더 귀 기울일 수 있겠죠? 바로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의 한동일 교수님의 어릴 적 몸소 겪은 애잔한 이야기랍니다. 출처 : 도서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저는 제 밑바닥을 흔든 최초의 공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열심히 노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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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바티칸 변호사가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