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끄적인 당신의 'OO'도 국보가 될 수 있다?


1분 만에 끄적인 당신의 'OO'도 국보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어렸을 적에 수업 시간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교과서나 공책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거린 경험, 있으시죠? 저 또한 회의 시간에 가~~끔 지루해지면 노트 귀퉁이에 땡글땡글 정체 모를 낙서를 하곤 하는데요. 회의 시간 토끼 그림의 진실(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는 언제부터 낙서를 시작했는지 알 수 없지만, 늘 항상 펜과 종이가 있으면 낙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림이든, 도형이든, 문장이든,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엇이든 간에요. 하지만 낙서에도 역사가 있다는 사실! 이런 낙서는 현재의 우리들만 했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많은 유물의 기원을 알려주는 도서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 남부에 위치한 아트리비스(Athribis)라는 곳에서 2,000년 전 어린 학생이 끼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무렵 이집트에서는 주로 토기 쪼가리를 노트처럼 활용했는데, 반복적으로 쓴 글자와 여백 부분에 귀여운 아이의 자화상을 그린 낙서 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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