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서 맛있게 먹었던 도미회

주문진에서 맛있게 먹었던 도미회참 오랫만에 주문진에서 지인과 함께 생선회로 점심식사를 해봤습니다.오징어가 한창 많이 잡힌다고 소문난 얼마 후 였는데 갔던날은 며칠 동안 해상 날씨가 좋지 않아 오징어는 겨우 한마리로 맛만 보게 되었고 주 메뉴는 도미회가 나왔습니다.도미회는 주로 남해안이나 제주도 지역에서 즐기던 활어회인데 근래들어 이곳 동해안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좋아 예전 부터 도미는 고급 횟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원래 생선회는 소주도 한잔 하면서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는데 지인도 술을 못하고 나도 근래들어 술을 마시지 않다 보니 술 없이 그냥 회만 먹었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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