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먹거리 풍성한 강릉농산물 새벽시장

제철 먹거리 풍성한 강릉 농산물새벽시장 참 오랫만에 농산물 새벽시장을 나가봤습니다.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하여 농산물 새벽시장도 제대로 열리지 않다가 7월 마지막 날 부터 해가 나면서 새벽시장은 활기를 찾고 있었습니다.오랫만에 열린 농산물 새벽시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요즘 제철을 맞고 있는 옥수수였는데 판매가격은 10통에 5천 원부터 7통에 5천 원까지 각겨도 모두 달랐습니다.한바퀴 빙 둘러보다가 아주머니가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앞에 발길을 멈추고 가격을 물어보니 옥수수통이 좀 작다면서 10통에 5천원, 25,000원을 주고 50통을 구입하여 그자라에서 껍질을 모두 까서 가지고 와 집에서 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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