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와 한치가 풍성한 주문진항 어민수산시장동해안 대표 어종으로 손꼽히던 명태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어 이젠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수입산을 먹게되면서 예전엔 국민생선으로 불리면서 음식점에 가면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였지만 지금은 귀한 생선이 되었습니다.동해안 또다른 대표 어종 오징어도 최근들어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금징어라는 별칭까지 붙으면서 한마리에 만원 심지어 2만원까지 홋가하더니 올 가을들어서면서 풍어를 이루기 시작하여 요즘 동해안 고기잡이 항구마다 오징어가 풍성합니다.지난주에삼척 임원항과 묵호항에서 많은 오징어가 잡힌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주 강릉 주문진항 어민수산시장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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