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

강릉바우길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말 강릉바우길 걷기는 바우길2구간 대관령 옛길을 걸었습니다. 강릉바우길2구간 대관령 옛길은 대관령 고갯길이 차량이 통행하지 않던 시절 영동과 영서지방을 오갈때 걸어서 넘던 길로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에 살았던 옛 선조들의 애환과 삶은 흔적이 담겨있는 길입니다. 대관령 옛길에서 옛 사람들이 난긴 흔적을 보면 단원 김홍도가 그린 그시절 대관령 그림이 있으며,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면서 고향에 어머니를 홀로두고 이 길을 넘으며 어머니를 걱정하며 남긴 글이 대관령 옛길에서 이 길을 걷는 이들에게 그 시절을 기억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옛길이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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