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입구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산 입구 설악해맞이공원 여느해 보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려는 듯 연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던 무더위가 한풀 꺾여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예방으로 여행하기가 꺼려지고 피서를 가기에도 망설여져 삼복더위를 집안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에어컨 바람은 시원해서 좋기는 하지만 매일 쏘이다 보면 머리가 띵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자연에서 느끼는 시원함과는 큰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지내는 답답함을 해소하려고 동해안 7호선 국도를 드라이브 하면서 잠시 들러서 둘러본 속초 설악산 입구 설악해맞이공원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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