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할건 다 있고 없을건 없는 삼척 도계5일장터

있어야 할건 다 있고 없을건 없는 삼척 도계5일장터 강원도에는 크고 작은 고을마다 5일장이 열리는곳이 많은데 오늘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삼척시 도계읍에서 열리는 5일장터를 둘러보았습니다. 삼척시 도계읍은 삼척시에서 가장 큰 읍으로 석탄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에는 삼척 제1의 도시로 손꼽힐 정도이던 곳이였지만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급격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곳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날 처음 둘러본 도계읍 5일장터는 생각보다 큰 장터였으며 어느 가수 노랫말 처럼 있을건 다있고 없을건 없는 장터였는데 장터가 열리는 도로변 광장은 삼척시내 중앙시장 5일장터 보다 더 넓은듯 느껴졌습니다. 김장철을 맞아 말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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