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 25,14-15.19-21]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오늘은 연중 제33주일 이다. '탈렌트'는 돈의 이미지를 넘어 은총이고 선물이다. 리옹의 이레네오 성인(St. Irenaeus of Lyons, 13...


#마태오_25_14_30 #연중_제33주일

원문링크 :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