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드로 대성당 돔의 4대 복음사가와 소성당


성베드로 대성당 돔의 4대 복음사가와 소성당

[2006년 5월 7일 일요일] 신비한 빛이 들어 오는 중앙제대의 위의 돔을 바라본다. 거대한 쿠폴라를 성전에서 올려 보면 높이 119 미터에, 꼭대기 까지는 132.5 미터가 되는 돔으로 하얗게 햇빛이 부서져 들어 오는데 돔의 직경은 42 미터로 성당 내부로 언제나 하얀 빛이... 그 아래에 그려진 복음사가의 복음이 이 세상의 빛과 같음을 은유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돔 밑에는 4복음서 저자인 마르코, 루가, 마태오, 요한의 모자이크로 된 초상화가 네 방향으로 그려져 있다.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둘째 생물은 황소 같았으며,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았습니다. (요한 묵시록 4;7) 이 네 생물을 네 복음사가의 상징으로 해석되었고, 교회 미술이나 조각에서 네 복음사가의 상징으로 이를 즐겨 사용하고 있다. 1. 요한 복음사가 요한 복음사가는 예수님의 신성을 주로 기록하였고, 그 복음의 심오함 때문에 다른 저술가들이 파고 들어가지 못한 높은 곳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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