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마지막날, 유태인 지구를 방문하다


프라하 여행 마지막날, 유태인 지구를 방문하다

[2006년 5월 12일 금요일] 프라하 여행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귀국할 가방을 챙겨서 시내를 둘러 볼 예정 이라서...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었다 귀국할 짐을 챙기고 잊은 거 없는지 점검하고... 오늘 하루 관광에 필요한 작은 짐들은 배낭에 넣고 일찍 호텔을 나섰다... 선상 호텔이라는 낯선 곳에서의 짧은 지냄이었지만 좋은 기억만 가지고.... 호텔에서 블타바 강변을 타라 내려 와서 만나는 첫번째 큰 길이 레볼루션 거리이다.. 아마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그 일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유대인 지구(Josefov)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지역은 과연 왜 유명한지 궁금해 하면서 유대인 지구로 들어섰다... 프라하에 10세기 부터 유대인들을 강제 이주시켜 형성된 게토(Ghetto)가 유대인 지구이다. 어디로 가야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되었다는 유대교회를 볼 수 있을까 하며 지도를 펴 놓고 길 이름과 교회의 방향을 맞추어 가면서 찾던 중에 우연히 마주친 현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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