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8) 성녀 벨라뎃다에게 발현하신 성모님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8) 성녀 벨라뎃다에게 발현하신 성모님

[루르드 성모 마리아 성지순례 - 8] "성녀 벨라뎃다에게 발현하신 성모님" 1858년2월11일부터 7월16일까지 성모님께서 18번 벨라뎃다에게 이런 모습으로 발현하셨다. 성모님의 발현 당시 벨라뎃다의 나이는 14세였다. 2월 18일 성모님은 세 번째 나타나셔서 벨라뎃다에게 2주간 동안 계속 동굴에 와달라고 부탁하시고 벨라뎃다에게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해 주지 않고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성모님의 이 약속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벨라뎃다 축일을 돌아가신 날짜가 아닌 이 날 2월 18일에 지낸다. [1858년 2월 11일 목요일 : 첫번째 발현] 그날 벨라뎃다는 누이동생 및 친구 한 사람과 같이 나무를 하러 집을 나섰다. 몸이 약한 벨라뎃다는 뛰어가는 두 소녀를 따라가지 못하고 뒤에 처져서 걷고 있었다. 벨라뎃다가 시냇물을 건너가기 위해 양말을 벗으려고 고개를 숙였을 때, 갑자기 '폭풍우 같은 바람 소리'-벨라뎃다의 표현을 빌리면-가 들려 왔다. 벨라뎃다는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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