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의 낭만, 미술, 음악 그리고 삶 (4) - Basilique du Sacre Coeur


몽마르뜨의 낭만, 미술, 음악 그리고 삶 (4) - Basilique du Sacre Coeur

몽마르뜨 거리에서 만난 파리의 미술과 음악 (4) - Basilique du Sacre Coeur 오를 때와는 반대 쪽 계단 길로 내려 왔는데, 케이블카 비슷하게 생긴 Funiculaire가 보인다. [끈으로 끄는 케이블카인 Funiculaire] 계단을 걸어서 내려와도 겨우 백 이삼십미터 거리 밖에 안 되어 보였다. 몽마르트에서 내려가며 올 때와는 다른 길로 접어든 우리.... 작은 회전목마.... 그리고 한번 쯤 들어가 보고 싶은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보인다. 오래된 아름다운 성당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거리들... 길옆 카페에 앉아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픈 그런 아름다운 곳이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도 아름다웠다. 몽마르뜨는 많은 예술가의 혼이 묻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멋진 카페들과 많은 예술인들을 거리에서 만날수 있다.. 작은 카페들이 양 옆으로 늘어선 언덕 길을 오르면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조그만 광장이 나타났는데 몽마르트에서 유명한 테르트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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