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수채화, 샹띠이 성 - (2) Chateau de Chantilly


한 폭의 수채화, 샹띠이 성 - (2) Chateau de Chantilly

중세 고성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샹띠이 성 - (2) Chateau de Chantilly 물위에 있는 성처럼 보이는것 같아 더 매력적인 샹띠이성이다. 우리가 갔던날은 무지 더웠던터라 그늘이 없어서 좀 고생을 하긴 했지만.. 좀더 서늘한날 갔더라면 좀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1860년대 루이필립의 아들 오말르 공작이 머물던곳이며 프랑스의 완 루이14세가 귀족들을 초대해 연회를 베풀던 곳이기도 하다 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곳 저곳 구경을 하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중세의 자락을 발견하기라도 하듯이..... 정문 왼편에 입장권 사는 곳이 있다... 꽁데 박물관 입장권을 샀다... 한사람, 7 유로... 샹띠이 성은... 인공 호수를 중심으로 작은 성이 자리잡고 있고.. 뒷편으로 말 박물관이 있는 English Garden... 아름다운 Anglo-Chines 정원과 베르사이유 성의 정원과 흡사한 북쪽 정원이 있다.... 샹띠이 성안에는 특별한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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