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랑스 - Au revoir(오흐보아) France


안녕 프랑스 - Au revoir(오흐보아) France

프랑스여 안녕히~ Au revoir(오흐보아) France 아쉬운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파리 지하철 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곳곳에서 꽤 수준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지하철의 객차 또는 지하통로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 그것은 바로 파리 지하철의 명물인 아마추어 악사들이 연주하는 소리다. 몽파르나스에서 6호선 Nation 방향을 타고 Denfert-rochereau 에서 RER B 선을 갈아탔다. 서구 문명권의 특징.. 젊은 예술혼의 발산??인 그래피티(graffiti)가 철도변 곳곳에 그려져 있다.. 예술인가? 낙서인가? 아니면 기성 문명에 대한 저항인가???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칙칙하고, 복잡하고, 계단 많은 파리의 지하철을 타고서... 약 1시간 후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샤를 드골 공항은 파리 중심가에서 북동쪽으로 27 떨어진 곳에 있다. 1945년에 설립된 파리공항관리공단(Aeroports de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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