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성모님께 한국을 봉헌하셨다.(1)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성모님께 한국을 봉헌하셨다.(1)

한국은 여섯번 성모님께 봉헌되었다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나이다"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백만명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여의도 광장에 가시기 전에 서울 명동 대성당에 가시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한국을 성모 마리아께 봉헌 하셨다.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나이다. 모든 이들과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시여, 당신은 모든 이의 고통과 희망을 아시나이다. 이 세상 안에서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빚어지고 있는 빛과 어둠, 선과 악의 겨룸을 아시나이다. 당신은 이 겨레가 놀라운 기쁨과 아울러 수많은 고난을 통해 길과 진리와 생명을 찾아 얻게 하셨고, 이 겨레에게 사람의 아들이며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 주셨나이다. 오 자비의 어머니시여, 우리는 이제 당신의 사랑 가득한 마음에 이 겨레와 이 땅의 모든 교회를 맡기나이다. 모든 불의와 분열과 폭력과 전쟁에서 우리를 지켜 주소서. 죄와 악의 유혹과 멍에에서 우리를 지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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