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훼다


나는 야훼다

"나는 야훼다" 40년이 흘러서 모세가 호렙 산(시나이 산)에서 양 떼를 몰고 있는데,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연기가 나지 않았다. [FETI, Demenico 모세와 떨기나무]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탈출 3,2) 여기서 '주님의 천사'는 주님 자신을 가리킨다. [모세의 소명, 타는 떨기나무] 모세가 궁금해서 가까이 갔더니 웬 음성이 들렸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 3,5) [떨기나무, 성 캐서린 수도원] 모세가 응답한다. "제가 신을 벗었습니다." 이는 무슨 뜻인가? "말씀하소서, 제가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말이었다. [떨기나무와 십자가, 성 캐서린 수도원]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겪는 고난을 똑똑히 보았고, 작업 감독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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