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야(Sin Desert)에서 르비딤(Rephidim) 골짜기까지...


신광야(Sin Desert)에서 르비딤(Rephidim) 골짜기까지...

'야훼 니씨, 주님은 나의 깃발' 휴게소에서 점심식사겸 휴식을 끝낸다음... 버스는 또 달린다. [엘림에서 신광야로 가는 버스 속에서] 점심을 먹고 나른해져 대부분 조는지 조용하고 인솔하시는 팀장의 머리도, 성실하게 설명해주던 가이드의 머리도 기울어 지는데 버스만 묵묵히 광야속으로 달린다. [하느님이 주신 음식, 만나와 메추라기] 신광야의 돕가에서 Dophkah(요즘은, 세라비트 엘 하팀)이라 불리는 이스라엘 민족이 걸어간 길은 돕가 광산 아래의 와디였다. 돕가는 마라와 르비딤 사이에 있는 곳으로 이스라엘이 진을 친곳이다. [Dophkah, 세라비트 엘 하팀] 오늘날 이지멱에는 고대 이집트의 광산이 있으며 이집트의 황소신인 하토르 신전의 유적이 남아있다. [하토르 신전터] 엘림에서 출발한 이스라엘은 엘림과 시나이 산 사이에 있는 신광야에 이르게 되었다. 그들은 두 달이 넘게 계속된 여행 속에서 양식이 모두 떨어졌다 [신광야로 가는 버스 속에서] 이때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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