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 - (1) 순례미사를 봉헌하다.


성모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 - (1) 순례미사를 봉헌하다.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신 분이여...'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 축복받았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은 세례자 요한 성당에서 약 1Km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아인카렘의 성모마리아 엘리사벳 방문기념 성당] 세례자 요한 성당에서 '성모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으로 향하는 큰길가에 있는 '마리아의 샘'이 있다. [마리아의 샘] 이 샘은 14세기부터 마을 사람들에 의해 '마리아의 샘'으로 불리고 있고, 전승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이 우물가에서 만났다고 한다. [마리아의 샘] 아인카렘은 나자렛에서 무려 100km나 떨어져 있다. 요즘 버스로 가면 2시간 길이지만 2천년 전 당시 나귀를 타거나 걸었던 마리아는 사나흘은 족히 걸렸을 것이다. [성모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기념성당이 보인다] 잉태한 마리아가 천사의 알림으로 아이를 갖지 못했던 엘리사벳이 임신 6개월임을 알고 찾아가는 그 길을 수호천사들이 지켜준다. 나자렛에서 이곳 아인카렘으로 찾아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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