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느낀 엄마의 느낌 아버지의 추억


제주에서 느낀 엄마의 느낌 아버지의 추억

테라피센터에서 - 엄마 태중의 느낌 오전 11시 41분 두모악을 출발하여 테라피 센터로 향한다 하늘엔 구름이 잔뜩끼어 소나기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하더니...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님이 내리기 시작한다. 쏟아지는 비를 뚫고 출발 전에 집에서 예약한 한화리조트 테라피 센터로 갔다 김웅렬 신부님께서 방문하신 경험을 말씀하신 적이 있어 제주 여행 길에 꼭 체험하고 싶은 곳이다... 엄마의 태중에 있는 느낌이 어떤 느낌일까...???? 빗속을 이리저리 주차 공간을 찾아 리조트를 한바퀴 돈뒤에 길을 물어 테라피 센터로 찾아갔다... 예약표를 보여주고 두아들과 아빠는 남탕.. 나는 당근 여탕으로 향했다. 남탕 여탕을 구분하여 들어 갔는데... 어렵소 탕안에서 우리 가족을 다시 만났다... 허걱.. 단지 탈의실의 구분이었을 뿐이었다...ㅋㅋㅋ 그런데 목에 튜브를 하고 귀를 물에 담그고 물위에 가볍게 누우라고 하는데 자꾸 몸이 비틀어지면서 물속으로 빠진다. ㅠㅠ 몇번을 시도한 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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