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푸른 동방의 빛 이스탄불


눈부시게 푸른 동방의 빛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가 두팔을 맞잡은 곳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로 향한다 시베리아 벌판을 너머 흑해를 넘어 거의 12시간을 걸려 이스탄불이 눈앞에 다가온다 비행기는 이스탄불 국제공항인 아타투르크 공항에 무사히 안착하였다. 터키 국민의 '국부'로 불리는 아타투르크... 터키 근대화의 아버지로 추앙 받으며 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본명은 무스타파 케말인데 터키의 독립과 근대화에 헌신한 그의 큰 공로를 기려서 1934년 터키 국회에서 그에게 터키의 아버지란 뜻의 존칭인 '아타투르크'를 증정하였기 때문에 그의 공식 호칭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가 되었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였기에... 유럽쪽 이스탄불에 위치한 호텔에 들어 개운하게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를 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스탄불 시가지를 바라보니... 이른 아침이라 아직 거리는 한산하다 아시아쪽 이스탄불로 가기 위해 승용차에 올랐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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