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8코스 - (3) 별이 내리는 길, 베릿내


제주올레 8코스 - (3) 별이 내리는 길, 베릿내

듣기만 해도 예쁜 이름, 베릿내 시에스 호텔 앞에서 베릿내로 가는 올레길이 이어진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레길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이유는 발길 닿는 곳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비경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 어떤 비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림자 둘... 올레길 알림이 화살표 둘.... 제주바다 푸른색 화살표를 따라 길을 떠난다 듣기만 해도 예쁜 이름... 별이 내리는 '베릿내' 고향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천제연 폭포의 맑은 물이 만나는 포구에 베릿내가 자리잡고 있다. 중문관광단지내에는 별도의 올레코스가 있다. 1코스(감수물길), 2코스(쉬리언덕길), 3코스(별내린길), 4코스(지삿개길), 5코스(엄낭궁길), 6코스(칠선녀길) 여기는 제주올레 8코스에 있는 3코스(별내린길) 이다 칠선녀가 목욕을 즐겼던 폭포와 연못, 별빛리 쏟아져 내린 내(川), 남태평양의 짙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울창한 숲속 길을 향하며 자연의 순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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