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11) 슈니첼, 돈가스의 본고장에서 즐겨본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11) 슈니첼, 돈가스의 본고장에서 즐겨본다

돈가스가 탄생한 본고장에서 그 슈니첼을 맛보다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나 다음 목적지는...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 지금껏 걸어 다녀 시장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른 점심 식사하러 신시가지로 향한다 길가에는 모차르트 초콜렛인 쿠겔른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상점들 사이를 지나 잘자흐 강변으로 나온다 오스트리아 경찰 순찰차가 고드름을 매달고 길가에 주차해 있고... 차도는 이른 봄에 내린 눈으로 미끌미끌하다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를 떠나는 홉온 홉오프 관광버스가 지나고 있다... 버스만 바라보아도 잠시 잊었던 도레미 송이 다시 귓전에 들리는 듯... 게트라이데 거리 뒤쪽에 있는 잘자흐 강변 산책로에도... 유명 브랜드의 가게들이 여행자들의 시선을 빼았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는... 슈타트다리(Staatsbrucke)를 통하여 잘자흐 강의 지나 신시가지로 건너간다 레지던츠 광장에서 미술작품과 앤틱가구 전시회를 한다는 깃발도 나부끼고... 독일에서도 그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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