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스시집] 어가스시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오랜만에 부산에 간김에 먹고싶어서 찾아본 스시집 어가스시 한접시에 '2200'원이라는! 1시반경 도착하니 이게 웬걸! '저 앞에 사람 설마 기다리는건가?' 웨이팅이라니 맛집인가보다! 하는 기대감이 이렇게 웨이팅 의자가 있어요 반대편에는 나무 의자! 다행히도 얼마되지 않아 테이블이 나와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안에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한 8개? 정도되고, 흔한 스시집처럼 회전레일에 쭈루룩 앉는 자리는 아니라, 저녁에 가족단위로 한잔하기도 괜찮은듯! (근데 4인 초과는 같이 먹기 힘들듯) 도착하면 이렇게 세팅해주시고, 다먹으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답니당 자! 그럼 먹어볼까낭 일단 레일 위 초밥은 2200원이고 스페셜 초밥도 몇 가지 있네요 아! 그리고 점심 특선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초밥뷔페 이용! 자! 이렇게 레일로 쭉 나오는데요 내가 제일 최애하는 소라초밥부터 하나 그리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연어초밥! 보통 이런게 한접시에 두개씩 들어가있고 요런건 하나씩이랍니다! 두피스면 4400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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