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건설대장주 예약?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목표 준비 중인 IPO 대어 현대엔지니어링이 6일 한국거래소 유가 증권시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상장 후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 건설업계 중 ‘대장주’가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투자 시 건설대장주에 걸맞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설주 대장 등극? 내년 수요예측과 상장에서 공모밴드 가격을 유지 또는 상회한다면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년 2월 건설업계 중 대장주에 오를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2022년 2월 상장 시까지 경쟁사 시총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제를 가정하면...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개한 공모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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