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단기 여행 3일차 - 시부야 인생 규카츠, 스크램블 스퀘어, 로프트

혜블리가 사랑한 도쿄 떠나기 아쉬웠던 일본 여행 여행의 마지막 날은 항상 아쉬움 가득하죠. 이번 2박 3일 도쿄 여행도 그랬습니다. 인천공항행 비행기는 19시 떠나기 전 1분 1초 전까지 알차게 담은 마지막날 여행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도쿄 단기 여행 마지막날 여행지는 '시부야'로 정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늘 그렇듯 아침일찍 나와서 시부야역 안에 있는 사물함으로 향합니다. (한글로도 잘 되어 있어요) 시부야는 인기가 많아서 지하철 사물함도 굉장히 빠르게 찹니다. 무조건 빨리 와서 짐부터 보관하세요!! > 9시 이전 추천 < 큰 캐리어 보관하는데 7천원. 영수증은 혹시나 지류를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서 사진으로 꼭 남겨두세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왔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우산은 안 샀음!! (집에 넘나 많음) [첫 번째 방문 코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의 상징 횡단 보도도 한 번 건너주고,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로 들어갑니다. 가자마자 또 익숙한 나이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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