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자가 제일 무서워하는것. 역전세!

갭투자란 전세금을 레버지리로 이용하여 매매와 전세의 차익금만을 가지고 소유권을 얻어서 시세차익을 얻는 아주 보편적으로 널리 이용되고있는 투자방식이다 대략 가성비가 나오는 전세가율은 보통 70%이상을 기준으로 삼는다 즉, 매매가의 30% 금액만으로도 투자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분양권 투자의 극 레버리지만큼은 아니여도 리스크가 높은 투자 방식인것은 맞다 이러한 리스크를 통째로 없애버리는 상황은 바로 전세가의 상승이다 전세가는 일반적으로 공급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전세가는 하락하는것이고 공급이 적으면 전세가는 당연히 오르는것이다 하지만 작년 시장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급을 떠나서 전국적으로 매매와 전세의 큰 하락을 보여준것이다 바로 그것은 부동산의 본질이 아닌 외부변수 금리라는 것이다 전세도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상품인만큼 금리에 많이 노출이 된것이 메인이고 임대차2법과 공급말살이 겹쳐서 매매 전세의 엄청난 폭등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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