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하차 후 전국노래자랑 후임 이미 정해놨다? 송해 후임은 과연 누구?


송해 하차 후 전국노래자랑 후임 이미 정해놨다? 송해 후임은 과연 누구?

전국~ 노래자랑! 일요일 낮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던 우렁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요일의 남자,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가 제작진을 통해 하차 의사를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아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건강에 자신이 없어 "이제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송해 선생님은 1927년 출생, 올해 연세가 95세로 한국을 넘어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1988년부터 34년간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나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에게 '원조 국민 MC'로 불릴만큼 높은 인지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특별히 앓고 있는 지병은 없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아 입퇴원을 반복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셨다가 자택 치료를 하며 코로나를 이겨내셨었는데, 최근에 다시 건강 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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