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하늘, 300대가 춤 춘다…드론 라이트쇼


광안리해수욕장 하늘, 300대가 춤 춘다…드론 라이트쇼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수영구가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상공에서 매주 토요일 2회씩 '드론 라이트쇼'를 벌인다. 광안리 해변에 불빛을 내는 드론 300대를 띄워 다양한 그림과 문구를 형상화한다. 지난 설 연휴 때 임시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며, 17일 첫 공연은 ‘웰컴 2030 엑스포’를 주제로 한다. 추석에는 ‘가족의 의미’, 크리스마스에는 ‘러블리 크리스마스 위드 유’ 등 기념일에 맞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광복절과 어방축제, 추석, 크리스마스, 설에는 드론 500대, 1월1일에는 1200대의 드론을 띄워 더욱 멋진 볼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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