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국립생태원에서 잠에서 깬 개구리를 만나보세요!


[NIE 탐구생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국립생태원에서 잠에서 깬 개구리를 만나보세요!

올해는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국립생태원에서는 올해에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요! 관람객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자리 중 하나가 바로 '개구리길'입니다. 3월 6일이 경칩인 만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개구리길을 걸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경칩에 대해 알려드리고, 개구리길에 대한 소개도 해드릴까 합니다! 경칩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와 개구리 등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의미의 절기로 올해는 바로 3월 6일이 경칩입니다. 경칩에는 보리싹의 성장 상태로 1년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으며, 겨울잼에서 깬 개구리가 우는 소리를 처음 듣는 상황에 따라 한 해 동안 식복,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습니다. 선조들이 다양한 풍속을 챙긴 것 외에 생태계에서도 유채꽃, 매화 등의 봄꽃이 피어나고, 개구리뿐 아니라 도롱뇽도 동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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