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 받으러 가서 100만원 털린 하루


스켈링 받으러 가서 100만원 털린 하루

2021.06.01 6월의 시작! 저번달부터 양치할때마다 찬물 닿으면 이가 시리고 잇몸도 붓는 느낌에 뒤통수가 싸늘해진다.. 충치일리가 없다며 이건 다 치석때문이라며 정신승리하고 스켈링으로 예약을 잡은 후 치과을 찾았다. 치과는 갈 때마다 왜냥 떨린다냐~ 아이들 충치 치료로 몇군데 돌다 찾은 과잉진료 없고 친절한 고구려치과~ 다른 치과에서 신경치료 후 크라운 씌우는걸로 날짜잡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엄마들 추천으로 와봤는데 둘째 충치치료 10분 걸렸다 -ㅅ- 신경치료오~?크라우운~? 치과는 꼭 몇군데 비교해보고 치료받자! 여튼 난 스켈링 할꺼니까 무어~ 갠찬타!! ㄷ..ㄷㄷ;; 예약시간에 도착해서 대기 중~ 병원도 넓직하니 간호사 샘들도 옴총 많고 친절친절! 드디어 내 차례!! 둑은둑은 스켈링을 받는 도중 들려오는 간호사쌤의 쓰읍~소리에 척추가 서늘해진다... 지금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고 계신건 아니져 슨생님..? 충치 4개. 개당 25만원 총 100만원... 한쪽 충치 3개만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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