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매운 것을 먹거나 코미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비법은요? 아무리 추워봐라~ 옷 사입나! 술 먹지!!ㅋㅋㅋ 사응당히 예민할 때 술을 한잔 때리면 식도를 넘어서 위장을 감싸며 온몸으로 퍼져나가 바짝 곤두선 신경이 느슨해지면서 피가 도는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기분 업될 때 짤짤이 챙겨들고 코노 싹 가서 미췬듯이 지르는고야아앙~~ 서터레스엔 역쉬 음주가무!!! 아무리 더워봐라! 옷 사입나! 여행가지~ 물욕도 그닥 없고 샤핑에도 뜻이 없지만 주기적으로 여행을 안가면 몹시 우울해진다~ 사는 낙이 없는 너낌? 머한다고 아둥바둥사는거냐 한탄이 시작되는 ㅋㅋㅋㅋㅋ 여행지가 꼭 좋은 곳이 아니어도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는 순간 기분이 전환되고~ 여행가서 술까지 마시면 기부니 조크든요!!! 코로나쉬키때문에 약 2년째 못가고 있는 찜질방. 하.. 제일 가고싶다. 해외여행보다 더 가고싶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뼛속까지 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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