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뜨끔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목부터 뜨끔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나의 자의식 과잉을 한 번 더 확인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제목만 봤는데도 괜히 혼자 뜨끔하면서 왜 거부감 드는거니;;; 단마루야 자의식을 해체하자.. 난 심지어 아빠도 아니고 엄마잖니?ㅋㅋㅋㅋ 이 책은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제목이 이럴까.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비교하는 책일까 궁금했는데 책의 서문에서 내 예상이 틀리지 않음을 느꼈다.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아홉 살의 로버트에게는 두명의 아빠가 있다. 고학력자에 높은 월급을 받지만 늘 돈 때문에 괴로워 하는 가난한 아빠와,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했지만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의 아빠가 두번째 부자 아빠이다. 가난한 아빠는 습관적으로 "그런 거 살 돈 없다."라고 말하는 반면, 부자 아빠는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도록 시켰다. 전자인 경우 우리의 사...


#가난한견해 #가난한아빠 #부자가될상인가 #부자견해 #부자는돈을위해일하지않는다 #부자아빠 #새앙쥐레이스 #염전노예

원문링크 : 제목부터 뜨끔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